참 고맙습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회원들을 한사람 한사람의 아픈곳을 다 아시기라도 하시는듯
평소 궁금하고 모자라고 알고싶은 곳만 콕콕 찍어서 가르켜주신 소중한 4시간.
방송시간에도 점심 시간을 빼고는 한 자리라도 더 주실려고 애쓰시던 모습이
강의시간에도 그대로 이어져 한가지라도 더 주신 스승님.
파생의 스승이시라기보다 더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녁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회원들을 위해서 한우로 마무리까지 해주셨다니..
다음 기회가 있으면 기꺼이 비용들더라도 한번 더 가르침 받겠습니다.
너무 고맙고 소중한 배움과 깨달음이 시간이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