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 하기 전에 잠깐 짬내서 써봅니다.
지금이 장 시작 3분전인데... 뭐 장 시작을 하면 일단 글 작성을 잠시 중단하고 거래하러 가긴 할겁니다 ㅎㅎ;
오늘 우리 운중지월 전문가님 1월 마지막날에 무방도 마지막 날이신데(1월 마지막이니까 1월 무방 마지막인것도 당연하겠죠 ㅎㅎ?) 다른 분들도 한 번 들어보셨으면 하고 적어봅니다.
사실 수익 내주시는 전문가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운중지월님을 선택하고 또 추천드리는건
바로 "차분한" 진행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분한" 진행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시다시피 방송은 인터넷 회선 상태에 따라 딜레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 큰 딜레이는 아닌데, 사실 흐름이 빠른 선물의 특성상 1~2초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는건 실제로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뼈저리게 느끼고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을 엄청 자주하고 그 간격도 짧고, 실제 진입 자리 역시 진입하기 바로 몇 초 전에 준다면, 그 방송을 듣는 회원들은 그에 대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전문가님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수익 내주시는 자리들은 낚시를 하든 미리 대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대부분의 포지션을 따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썼다가 시초가 매매가 시작되서 잠깐 끊었었는데, 일단 시초가 매매는 하지 않으시는거 같아 다시 글을 이어 써봅니다.
뭐 전문가님들도 사람인지라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리딩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심지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일 때에는 손실도 나는 경우가 있죠.
제가 이렇게 추천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운중지월님은 그런 컨디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몇 안되는 전문가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지난번 무방 때 포지션도 안정적으로 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가입하고 일주일째 듣고 있는데 지금까지 최소 0.5p 정도 수익을 내주시고 계시거든요.
여기까지 쓰니까 일단 진입자리 주셔서 그 자리에 대기 걸어 놓고 왔네요.
이렇듯 다른 일을 하면서 충분히 방송을 따라갈 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 하던 이야기 마저 이어서 하자면, 어쨌든 저는 거의 주간장만 거래하는데 주간에서만 최소 0.5p를 뽑아주니까(10틱이니까 수수료를 제외해도 얼추 일 20만 이상 수입이라는 소리죠^^;) 너무 좋습니다. 물론 0.5p는 최소고 평균으로 치면 0.7~0.8p는 되는거 같아요.
하여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하납니다.
수익의 극대화보다 적당하지만 확실한 수익을 원하신다면 운중지월님만한 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마침 오늘 무방이니 한 번 같이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