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친구 무방전사 물방갭니다.
이번에도 전문가분들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벌써 이번이 네 번째 무방 후기네요(..)
우선! 골든루트님의 특징을 가볍게 말씀드리면
하나! 은둔 고수의 포스!
둘! 리딩에서 배어나는 여유로움!
셋! 훈훈한 공방 분위기!
넷! 기가막힌 수익률!
이정도가 되겠네요. 뭐 이정도만 읽고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ㅅ=;;
그럼 이제 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는 아니고 하나하나 뜯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은둔 고수의 포스!
그, 왜 다들 은둔 고수 하면 그런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닥쳐와도 허허 웃으며 대처하는 그런 모습.... 그런데 크게 명성을 떨치려 하지는 않고 말이죠. 어제, 오늘 이틀간 골든루트님이 보여주신 모습이 딱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전문가들을 그 자체로 인정하는 그 모습이 정말... 말 그대로 은둔고수의 풍모가 느껴졌습니다.
둘! 리딩에서 배어나는 여유로움!
첫번째와 연관이 큰 내용입니다. 상황에 대처하는 태도도 태도지만, 무엇보다 '거래'라는 행위 자체에 집착을 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거래에 집착하게 되면 결국 증권사의 수수료 셔틀이 될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최적의 수익을 찾는 적당한 거래횟수가 중요하죠.
그.런.데. 골든루트님은 시장의 상황을 그때그때 잘 읽어내어 최적의 수익을 찾는 적당한 거래횟수를 유지시켜 줍니다.(최소한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셋! 훈훈한 공방 분위기!
어제 오늘 공방에서 소통하시는 골든루트님을 보고 (반쯤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기습적인 게릴라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무엇보다 오늘 보여주신 그 너그러운 마음에 감명을 받은 것이죠.
넷! 기가막힌 수익률!
이 네 번째 부분은 사실 슈어넷의 어느 전문가분들이나 해당사항이 있으신듯 합니다.(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종종 더 써먹을겁니다...)
어제 오늘 해서 이틀동안 수익 자체는 만족할만하게 나왔네요. 게다가 진입 포지션을 주시는게 여유가 있으시다보니 포지션을 따라하기도 쉬웠죠.
이정도까지 쓰고나니 더이상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이렇게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물방개의 무방 후기는... (비정기적으로) 제가 쓰고 싶을 때 즈음해서 쓸 생각입니다. 기대하시는 분은 어차피 안계시겠지만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