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친구 무방전사 물방개입니다. 이제 여섯번째 무방후기입니다.
(하나도 안궁금하시겠지만) 제가 쓴 무방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섯번째 후기부터는 제목에 해당하는 전문가님들의 특징을 한 번에 요약해서 적어놓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뻔히 아시겠지만 말이죠.
사실 이번에는 제목을 선정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승부사라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그런 제목을 쓴 이유는... 본문을 읽어보면 될듯 합니다^^;
이번에는 운중지월님 방송의 특징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1~4계약의 트레이딩!
2. 회원들과 호흡을 같이 맞춰가는 맞춤형(?) 방송!
3. 회원들의 실제 수익을 생각하는 전문가!
일단 이렇게 3가지 정도로 아주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쉽게 느껴지시지 않으시다구요? 이제 상세히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 1~4계약의 트레이딩!
운중지월님이 그동안 회원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설정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약 수가 1~4계약이라 하셨습니다. 즉, 실제로 운중지월님이 리딩과 함께 1~4계약을 운용하고 계시고, 회원분들 역시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약 수가 1~4계약이라 하셨습니다.
사실 1~4계약은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무방 때 운중지월님이 잠깐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지만, 1~4계약을 따라하기 힘들면 절반인 1~2계약으로 따라하면 되니까요. 만약 1~3계약이었다면 따라하기에 조금 난감했을겁니다^^;;
물론 1계약이라 하더라도 수익은 충분히 내주십니다.
2. 회원들과 호흡을 같이 맞춰가는 맞춤형(?) 방송!
역시 아까 운중지월님이 방송중에 잠깐 언급하신 내용이지만, 한 2주정도 같이 호흡하며 맞춰갔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2주란게 최대 맥시멈일 것이고, 보통 호흡은 그 안에 다 맞춰지겠지요. 그럼에도 운중지월님은 굳이 맥시멈 수치라 추정되는 2주라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전문가님과 함께 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그 호흡이라는 생각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리딩하는 전문가가 혼자 앞서 나가거나(회원이 쫓아오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말이죠), 혹은 회원이 혼자 앞서 나간다거나 한다면 그 방의 분위기는 굳이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제대로 운영이 될리가 없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전문가라 해서) 자만하지 않고 회원들과 같이 호흡을 맞췄으면 좋겠다는 말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어찌보면 '같이 살고 같이 죽자'라고 해석이 될 수는 있겠지만, 어찌됐든 전문가가 그만큼 신경을 써줄 것이라는 의미도 되니까 말이죠.
3. 회원들의 실제 수익을 생각하는 전문가!
운중지월님이 1~4계약으로 거래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잠깐 언급하셨던 내용입니다. 승부를 걸 때는 확실히 걸어야 한다는 의미로 말이죠. 즉,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말씀하신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1계약씩 따박따박 수익을 챙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익의 극대화가 가능한 확실한 구간이라면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플러스 알파 분은 실제로 리딩을 진행하며 거래하시는 전문가님과 그 리딩을 따라하는 회원분들이 누릴 수 있는 실제 수익인 것이죠.
그렇다고 운중지월님이 수익에 눈이 멀어 확실치 못한 포지션으로 도박을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합리적인 방법에 입각해서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시는 것이죠.
사실 회원들 입장에서는 수익의 극대화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수익도 물론 필요하지만, 수익의 극대화도 필요한 까닭은 '꾸준한 수익은 미리 깔고가는 전제'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꾸준한 수익은 당연한 것이고, 가능하다면 그 수익을 극대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면에서 반드시 계약수를 1계약 혹은 2계약으로 고정시키지 않고 1~4게약의 유동성을 두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여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