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은영웅입니다.
외환영웅님은 2년전 주식밴드에서 알게되었습니다.
기꺼이 좋은 종목을 무료로 밴드에 올려주시고 금융시장에서 살아나기 위한 여러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으면서
리더의 진심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혼자만이 아닌 다 같이 잘 살고 싶고 나눔을 위한 큰꿈도 말씀하시기에 동참하고 싶어 영웅님과 함께 하기로 맘먹고
따라 하고 있어요.
우연히 작년 다른 전문가님의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고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신세계였었죠.
처음 매매하는 날 소가 뒷걸음질하다 쥐 잡은 격으로 첫날 백만원의 수익을 올린게 저한텐 독이었어요.
만만하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 버린 거죠.
시장에 감사해야 했던 상황도 모른체 전문가가 리딩하는 대로 했는데 손실로 이어지면서
(항상 수익날 수는 없는 구조지만)
몇달만에 큰 금액의 손실로 선물을 쳐다보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주식으로 손해 본 사람이 다시 주식 안하더냐?
살면서 실패했다고 다시는 도전 안하더냐? 라는 영웅님 말씀이 떠올라
영웅님이 직접 선물을 하신다기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요.
재도전하면서 절실히 깨달은 점은 정말 심리가 중요하다는 것!
제 심리가 99% 좌우한다는 걸 매매하면서 깨닫고 또 깨닫고 있어요.
하루 5만원의 수익이 한달 지속되면 100만원의 수익이 된다는 걸,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란걸,
그리고 욕심을 내려 놓으니 목표 수익금이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출금을 하게 되는 습관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직도 진입후 마이너스가 되면 손절이 두렵고 무섭긴 하지만 매매시 손절은 필수라는 걸, 진행하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손절을 걸어야 다시 진입할 수 있는 무기를 확보하니까요.
영웅님의 손절 13틱, 23틱은 미다스의 수치입니다.
물론 23틱을 걸어 손절된 때도 있지만 21~22틱에서 멈춘 적도 여러번 있었거든요.
감사한 일이죠.
매매시간이 쌓이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기다릴 줄 아는...
다시금 제가 용기를 가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영웅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뇌동매매 하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으며 리딩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