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수입이 정부 예상보다 56조 가량 덜 걷혀 역대급 세수펑크를 빚은 데 이어 올해도 29조 가량 결손이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법인세 쇼크"가 주효했는데 세수가 잘 걷히려면 경기가 획기적으로 살아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아무리 경제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 경기 상황은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도 너무 올라서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할 경우에 손 덜덜 떨면서 돈을 내는데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건 어딜보고 하는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경기가 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