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조 50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고려아연 측의 기습적인 유증 결정에 어제 하한가를 기록했죠. 고려아연은 다양한 투자자가 주주로 참여할 수 있게 해 국민주로 거듭나고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취지라고 했지만 고려아연 회장 측의 경영권 방어가 목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저 포함 개미 투자자들의 생각이겠죠. 당분간은 법정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은 10월 마지막 날이네요. 10월 잘 마무리 하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