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 업체들이 구형 메모리 반도체 가격을 대폭 낮추면서 물량 밀어내기 전략을 고수하고 있답니다.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트럼프발 규제가 본격화하기 전에 글로벌 시장의 판로를 확보해두려는 구상이라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뒤를 이어 D램 업계 3위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전,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3대 D램 업체 제품의 절반 가격 수준입니다. 국내 기업들도 이에 발 맞춰 생산라인, 인력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우선시 하겠다는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격이 아무리 싸도 세계 시장은 중국산보다 한국산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비가 오네용 그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