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국민대가 올해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데 이어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등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근 17년을 유지해온 정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가 탄핵 정국, 대학 재정의 한계 상황과 맞물려 흔들리고 있다네요. 교육법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은 최근 3년 간 물가상승률의 1.5배까지 올릴 수 있으며 올해 법정 한도는 5.49% 라고 하네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학생 수도 많이 줄다보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