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리던 경기 성남 분당, 그 중에서도 부촌으로 꼽히는 정자동 백현초등학교는 지난해 1학년 입학생이 6명이었다가 현재는 총 인원이 5명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6년 내내 같은 반이라고 하는데요,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당장 개발이 예정된 지역도 아니어서 학교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분당 너무 비싸서 신혼부부가 많이 못들어가기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요새 아이들이 많이 적긴 한가봅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