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주가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 결정을 앞두고 출렁이고 있습니다. 11일 HLB그룹에 따르면 진양곤 회장은 FDA가 결과를 발표하는 즉시 유튜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공개하기로 했답니다. 한국시간 2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5월 FDA가 리보세라닙 첫 승인 요청에 대해 자료보완을 요구한 뒤 HLB 주가는 4만5천원대로 급락했다가 올 2월엔 9만 7천원까지 오르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진 회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자사주 지분을 계속 매입하고 있는데 승인 난다면 엄청나게 성장하겠네요. 성공하면 좋겠네용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