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 우주 회사 스트라토론치가 고속 비행 시험을 위해 만든 최신 시제품 탈론-A2(TA-2)가 공개됐습니다. TA-2는 작년 12월과 올해 3월에 실시한 테스트에서 마하 5 이상의 속도를 기록한 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 군기지에 착륙했는데요, 재사용이 가능한 극초음속 자율 무인기란 점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향후 스트라토론치는 TA-2를 통해 극초음속 환경에서의 엔진, 센서, 통신 등 다양한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새 전쟁에서 드론, 무인기를 많이 활용하는만큼 주목할 만한 회사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