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사이에 통상과 안보 관련한 여려 현안이 협의돼 왔는데,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 차원에서 관여를 늘리기 위해 방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이 주도하는 통상 외에 위 실장이 관할하는 방위비 분담금까지 포함해 패키지 딜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과 온플법 등도 협상 대상이며 미국이 투자를 원하는 LNG사업 역시 협상 카드 중 하나입니다. 협상 잘 되려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