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등 대통령경호처가 발주한 11억원 규모의 공사를 한 업체에 맡아달라고 하며 다른 현장 일감으로 비용을 처리해주겠다는 불법적인 제안을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 측은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으며, 경호처 측은 특검 수사 대상이며 일부는 소송이 진행중이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네요. 현대건설 실적도 괜찮게 나왔는데 잡음이 들리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