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인 고려아연의 주가가 13일 19.48% 급등했습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확대 방안을 내놓으면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고려아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 덕분입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2조 3028억원으로 국내 최대 철강 기업인 포스코홀딩스를 제쳤습니다. 고려아연 내부에서도 중국이 전략광물 통제를 협상 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희토류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